내추럴 뷰티 브랜드 로피(Lofy)에서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1억 2천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로피는 부위별 맞춤 솔루션 파트케어 브랜드로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번 부산한부모가족센터와의 뷰티 제품 전달식을 통해 뷰티 제품 후원뿐 아니라 피부 미용 및 직업 연계까지 다양한 루트를 통해 한부모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여성 기업 인증을 취득한 로피는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써 한국 유방 건강 재단을 통한 기부금 전달, 이웃 봉사 활동, 뷰티 업계 취업률 증대를 위한 재능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로피 김데레사 대표는 “명절을 맞이하여 한 부모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응원의 선물을 전달하게 되었다. 

뷰티 제품뿐 아니라 한부모들이 피부 미용 및 뷰티 직업 연계를 통해 일과 육아를 자유롭게 혼자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며 

"로피는 계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함께하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